당뇨병관리방법 '이것'만 알면 정말 쉬워집니다

 현대인의 5대질환중 하나인 당뇨병은 이제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쉽게 노출 되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발병해버린 당뇨병으로 많이 놀라셨을테고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당뇨병은 관리만 꾸준히 잘해주시면 큰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질환입니다. 지금부터 당뇨병 진단 후 관리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꼭 실천해보셔서 오랫동안 지내시길 바랍니다.  

 

당뇨법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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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은 약만 먹으면 되는 병 아닐까?

당뇨법 관리방법

 

 

거두절미하고 당뇨병은 약으로도 관리를 할 수 있지만 약에만 의지하고 당뇨병 발병이전과 같은 일반 식사만을 고집하신다면 결국 췌장에 무리를 가하는 날들이 축적되어 결국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당뇨약의 용량을 점점 더욱 늘려야만 하는데 이런 상황은 결국 서서히 합병증에 노출 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올바른 식사법과 혈당관리를 꾸준히 하면 당뇨약을 끊어도 고혈당으로 인한 질병에 노출되지 않고 혈당이 정상수치에 가깝게 꾸준히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진단 전과 같이 드시고 싶은 것을 다 드시면서 약에만 의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며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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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진단 후, 가장 먼저 해야할 '이것'

 

당뇨법 관리방법

• 혈당측정기 구입

'알 수 없는 혈당의 세계'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실제로 당뇨환자들 사이에서 흔히들 항상 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음시에 따른 각 혈당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그 폭이 아주 크고, 다양합니다. 말인 즉슨 혈당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있는 식품일지라도 정작 본인에게는 혈당이 확 오를 수도 있고 일명 악마의 음식이라 하지만 나에게는 착한 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음식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바로 혈당측정기를 구입해서 어떤 음식이던 식후 1시간과 2시간 혈당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여서 중요한 것은 식후란 식사의 시작 숟가락을 든 시점으로 부터 1시간, 2시간을 가르킵니다. 

 

 전문가들은 당뇨를 개선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혈당기를 구입해 아침마다 체크하라' 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나의 혈당을 보면 고혈당일 경우 내 스스로 경각심을 갖게 되고 심리적으로 그에 맞는 안전한 식사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이 작은 행동이 쌓이고 쌓여 나중에는 눈덩이처럼 결과가 커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혈당기를 사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앞서 언급한대로 어떤음식이 나의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지 여부는 직접 음식을 드시고 식후 혈당을 재보셔야만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음식과 나의 혈당관계를 알기위해 하루에도 20번 이상 식후혈당을 재기도 하는데 당뇨인에게 꼼꼼한 혈당체크는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혈당측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처음엔 낯설고 힘드시겠지만 내 몸을 알아가고 당뇨병을 완화 시키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꼭 습관으로 만드시면 건강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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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주식 '쌀'부터 바꿔가기

 

 

당뇨병 관리방법

 

 

당뇨는 탄수화물과의 전쟁입니다. 쉽게 말하면 탄수화물만 조절해도 합병증의 위험을 상당부분 막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신체에서 

'뇌'의 중요한 먹이또한 '탄수화물' 이기에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드시지 않는 식단은 장기간으로 봐서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요점은 '건강한 탄수화물' 즉, 흡수가 느리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으면서 충분한 영양소를 주는 복합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결국은 잡곡입니다. 

 

 

백미는 혈당을 가장 급격히 올리는 쌀입니다.

 

 

잡곡으로 바꾸면 몸에 이로운 영양소도 더 많이 섭취하면서 혈당은 급격히 올리지 않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잡곡은 찰현미, 찰보리, 찰수수 등등 '찰' 이 들어간 잡곡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미도 백미만큼 혈당을 많이 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드셔보시고 식후 혈당을 재보시고 내 몸에 맞는 건강한 쌀로 식단을 짜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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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계를 구입해 매일 체중 재기

 

당뇨병 관리방법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최대4배가 높다고 밝혀졌으며 현재 당뇨병환자의 70%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있는만큼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당뇨병은 결국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질환이기 때문에 그런데요. 

 

 

하지만 심혈관계 질환은 심해지기 전엔 증상이 거의 없기때문에 초기에 알아내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학계에서는 

당뇨환자에게서 급격한 체중 변화가 심혈관계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하니 당뇨 및 전단계 진단을 받으신 분이라면 체중계를 꼭 준비하셔서 꾸준히 자신의 체중을 모니터 함으로 다른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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